[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4. 14. 06:20
MBC의 새 일일시트콤 가 시작하자 마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의 바통을 이어받아 어떤 평가를 받을까 걱정을 했지만, 그 걱정은 기우임을 알게 한 것은 방송이 시작되자 마자였다. '왜 아직까지 시트콤을 하지 않았느냐', '너무 잘한다'라는 칭찬으로 류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기대를 하지 않은 시트콤이 그런 작은 기대감을 채워 좋은 평을 듣는다는 것은 방송사에겐 더 없이 좋은 일 일 텐데.. 전혀 생각지 않았던 배우들이 보여주는 웃음은 또 다른 웃음을 가지게 했다. 류진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누가 웃길 줄 알았겠는가! 그저 웃기리라 생각을 했던 사람은 '박준금'과 '고경표', 쌈디' 정도라고 생각했을 뿐. 다른 이가 웃길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