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4. 14. 13:07
누구에게도 상처만 남긴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되고 말았다. 시작부터 끝나갈 무렵까지 수많은 논란을 낳은 ‘식스맨 특집’은 결국 장동민이 자진 하차를 결정하며 그의 하차는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동민 자진 하차는 불공정한 면이 있어 이 특집은 무효로 하는 것을 적극 권할 수밖에 없게 됐다. 장동민의 자진 하차는 자신이 지난해 저지른 실수 때문이고, 이 방송에서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 이후 문제가 되자 사과하며 프로그램은 폐지했다. 그러나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진 것은 장기 프로젝트인 ‘무도 식스맨’ 특집에 후보가 되면서. 장동민이 유력한 최종 식스맨 후보로 언급되자 그는 집중포화의 대상이 됐다. 문제가 될 만한 예민한 사안은 모두 언급되는 상황. 문제는 이미 해당 사안에 사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