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9. 24. 14:48
모 매체 단독으로 성범죄 피소 보도된 정준영은 1시간 30분 여 만에 성범죄자로 낙인찍혔다. 다행히 정준영 측의 반론으로 이 보도는 거짓 판명됐고, 그렇게 넘어가는 듯싶었다. 하지만 모 매체는 다시 정준영 측이 ‘도 넘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공격하고 나섰다. 문제는 정준영 측이 도 넘은 언론플레이를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성범죄 피소 사실을 알고자 하는 언론들의 전화 문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일 것이나, 소속사 측에서 공식 대응한 것은 단 한 차례밖에 없다. 소속사 측의 보도자료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 한 번 온 것이 전부다. 사실과 다른 부분으로 보도됐으며, 정준영이 일반인 여성과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던 사실은 있다는 보도자료였다. “고소 직후 바로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