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20. 07:20
무한도전이 을 마련해 그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특집에서는 종편과 공중파의 관계를 주로 다루었고, 이어 무한도전이 현재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특집은 공정경쟁과 정도경쟁을 하자는 내용이 들어 있던 특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모습들이 곳곳에 보였다. 피하지 못 할 일이라면 맞서야 한다는 것은 이치일 것이다. 어차피 허가가 난 것이고, 어차피 곳 시작될 종편들은 어느 곳이 어떤 힘을 가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기존 공중파들이 가질 의식은 더 뛰어난 퀄리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자성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은 그런 의식을 갖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다. 멤버들은 각기 주어진 채널을 가지고 경쟁을 시작했고, 서로 채널의 전원을 꺼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