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28. 07:05
정형돈의 우스갯소리 한 마디에,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이 긍정적인 화답을 하여 상황을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정형돈은 한 예능프로그램인 MBC에브리원 녹화에서 코너 특징 중에 하나인 차트 1위에게 전화를 거는 코너를 통해.. YG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YG에서는 개그맨 모집은 안 하느냐”라고 급작스레 물어 웃음을 줬고 화제가 되었다.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간디작살! 럭셔리 포스 명품돌 BEST10’을 선정하여 1위에게 축하 전화를 하는 것이 정해진 코스였는데, 막상 지드래곤의 전화번호를 모르는 정형돈은 그의 소속사인 YG에 전화를 걸어 이런 애드립을 함으로 화제가 된 것이다. 전화를 받은 지드래곤 소속사인 YG 관계자가 꼭 전해주겠노라!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