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2. 15:18
YG엔터테인먼트가 ‘무한도전’의 제영재 PD와 ‘라디오스타’ 조서윤 CP,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음악의 신’ 박준수 PD, ‘SNL코리아’ 유성모 PD, 5인을 영입했다. 이 영입으로 YG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직접적인 역량이 커졌다. YG는 최초 힙합 가수 분야와 아이돌 그룹에 대한 니즈로 여러 아티스트를 키워 성공했고, 가수 분야를 넘어 배우 분야까지 마당을 넓혀 성공 중이다. 또한, 가수 분야와 배우 분야의 파이가 커지며 대중이 소비하는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시도 중이다. 엔터테인먼트계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업으로 확장을 하는 모습인 가운데, 예능인의 영입도 시장에 잔잔한 충격을 준 것이 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를 시작으로 안영미를 영입하며 다양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