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6. 07:00
세바퀴는 토요일 심야 예능에서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 그 시청률 또한 타 경쟁 예능보다는 엄청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기도 하다. 이 시간에 하던 드라마의 인기는 어느새 세바퀴에 들어간 이후 서서히 고전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바로 경쟁 방송사인 SBS의 주말드라마가 바로 그것이다. 찬란한 유산까지 SBS 주말드라마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는데, 이른 저녁에 하던 세바퀴가 그 후 시간대를 이동하며 독립을 하며 어느새 안방 시청자들의 패턴이 세바퀴 쪽으로 돌아섰다. 세바퀴는 독립을 하면서 얻지 못했던 인기를 얻으며 조금씩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은 방송이 이동하고 몇 달이 지나면서이다. 처음에는 세바퀴가 실험적이기도 하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점들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