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11. 07:00
개편을 맞이한 화요일 심야 예능인 가 새로운 MC들의 영입으로 그 가능성을 새로 어필하였다. 새로 영입한 공동 MC로는 DJ DOC의 정재용, 배우 김성수, 가수 이기광이 함께 했는데 전체적으로 산만한 구성은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으나, 그 너머로 깨알같이 창창한 가능성 또한 많이 보였기에 칭찬을 하고 싶어진다. 승승장구에는 또 한 명의 뉴페이스가 생겼는데 그는 조금씩 얼굴을 비춘 시청자들과 익숙한 사람이었다. 새로운 MC 세 명에 신입 PD까지 새로 뭉치게 되었는데... 신입 PD는 1박2일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운 막내 PD가 합세해서 반가움을 주기도 했다. 과연 신입PD의 아이디어가 어느 정도 될 지 그 가능성이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움을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새 PD의 등장은 좋은 기회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