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6. 19. 07:38
아이돌 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을 입었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노출 수위가 높고, 이 모습이 성상품화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는 것이다. 언론은 이 사실을 전하며 특유의 과장과 없는 사실을 덕지덕지 붙여 마치 엄청난 논란인 양 호들갑을 떨어 결국 조현이 마음고생을 했다. 조현의 코스프레 의상 착용은 사실 문제 될 게 전혀 없다. 그녀가 착용한 코스프레 의상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을 재연한 것이고. 캐릭터 의상을 입은 장소라는 곳도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였기에 문제 될 게 없다. 해당 장소는 철저히 게임이란 특화된 콘텐츠 행사이고. 양측이 합의된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수준의 일반적인 코스프레 의상의 노출도였기에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다. 조현이 착용한 보디수트와 가터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