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8. 07:15
200회를 이어온 라디오스타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200회 특집 라디오스타'는 3주간 우리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줬고 그곳에 '존 박'이 함께 있었다. 그와 같이 출연한 '정재형', '이적', '존 박'은 엮일 듯 엮이지 않아 보이지만 그들은 떨어져 있어도 하나인 팀이나 다름없다. 미리 조금은 알려진 바대로 '존 박'은 '이적'이 있는 회사에 들어가 이슈가 되었고, 그 이후 김동률과 앨범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를 음악인으로 다잡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서 기특하기 이를 때 없는 모습이다. 워낙 장고의 시간을 고민하였기에 그의 소속사가 어디가 될 것인가가 화두가 될 만큼 많은 이슈를 끌었지만 결국 그는 스타이기보다는 음악인으로 남기 위한 잰 걸음을 내딛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