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6. 12. 06:38
주지훈이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1년의 실형을 받고나서 너무 큰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비교적 큰 벌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한국에서도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 팬들까지도 적극적인 구명운동에 나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광경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 사람의 정을 일본 팬들이 더욱 표현해 내는 모습이다. 이번에 일본 팬들은 1,000명에 가까운 팬들이 모여서 직접 서명운동 사인북을 주지훈 소속사로 보내 격려를 했다. 사인북의 한 내용은 "우리는 당산한테 많은 행복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당신에게 돌려드릴 차례입니다"등의 내용이 적혀있는 북이다. 또 주지훈 소속사에는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팬들의 전화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