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12. 06:50
'지붕킥(지붕뚫고 하이킥)'에 이나영이 등장해 미리부터 화제가 되었고, 등장씬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을 수 없듯이 이나영의 등장에 불쾌함을 느끼는 이들도 있으니 그들의 마음 또한 이해는 한다. 이나영의 등장이 필자로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이유가 존재한다. 뭐든 나쁘게 보려면 나쁠 수도 있을 테고, 뭐든 좋게 보려면 좋게 보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필자 또한 어느 때에 어떤 프로그램과 인물이든 좋게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만 이번 이나영의 '지붕킥' 등장은 신선 그 자체였다고 생각을 한다. 불편함의 이유는 뭐 뻔 한 것이지만 이나영이 새롭게 영화를 개봉하는데 그 때문에 나왔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요즘 TV에 나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