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5. 12:31
‘집밥 백선생’ 손호준의 바통을 이어받은 B1A4의 바로가 승차하자마자 큰 활약을 보였다. 적극적인 보조는 기본이요. 활력 있는 리액션. 선배와의 호흡까지 최상이었다. 그러나 시작도 하기 전 하차 소식을 알렸기에 바로의 활약은 더한 아쉬움을 주기 충분했다. 바로가 등장하자마자 화면에 등장한 자막은 3주간 활약을 할 것이라는 안내 자막이었다. 그러나 이 자막이 원래 등장할 자막이라 보긴 어려웠다. 애초 투입될 당시 손호준이 추천한 멤버였고, 3주간 투입이란 말을 하지 않았으며, 손호준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 했기에 조금은 더 장기간 활약을 할 것이란 것은 당연해 보였다. 하지만 방송도 나오기 전 바로가 하차하며 박정철도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 빈자리에 SM 송재림과 JYP 윤박이 합류하기로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