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23. 07:00
대중은 조용한데 정작 피해를 예상한 아티스트가 알아서 자신의 잘못을 방방곡곡 떠들고 다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자신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악플을 달거나 사실과 관계없는 말을 하는 이들에게 엄중히 경고하기 위해 그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으나, 정작 그는 본인을 좌시하고 예능 방송 투어를 하며 자신이 아닌 피해 대상인 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결국, 그는 자신과 루머에 오른 이를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대놓고 방송에 활용. 자신의 인지도 쌓기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점을 갖게 하며 한숨 나게 하고 있다. 이를 두고 대중의 반응은 한결같이 공통적이다. 그 공통적인 의견은 최자가 설리를 지나치게 이용한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최자는 자신이 출연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