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8. 07:00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을 향한 쟁탈전으로 표현된 천우희와 수지, 오연서의 경쟁은 사실 있지도 않은 경쟁구도다. 이 경쟁구도는 네티즌에 오르내리는 인물을 뽑아 경쟁구도로 만든 것일 뿐. 실상은 수지 혼자에게만 출연제의가 간 것으로 보이는 게 현재다. 7일 온라인을 후끈 달군 의 여주인공 기사는 대부분 미쓰에이 수지가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였다. 더욱이 이날 주를 이룬 기사의 대부분은 마치 수지를 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애먼 경쟁 후보군을 뽑아 언급하고 그것도 모자라 언급된 후보 여배우에게 일일이 확인해 보는 과정에서 불쾌함만 줬다. 네티즌이 꾸준히 이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뽑았던 인물은 외모에서 이하나와 천우희 정도였다. 그리고 가끔 오연서가 나오는 정도. 이하나는 나잇대가 맞지 않아 안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