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9. 10. 13:11
클라라의 욕심이 결국 자신을 수렁에 빠트리는 결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는 라는 독이 든 성수를 마시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는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박명수의 하차를 결정했고, 포맷 변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명수의 후임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그 자리는 심사숙고해 결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후임에 클라라가 내정됐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MBC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말을 거듭했지만, 측이 클라라에게 MC 제안을 한 것은 사실. 이에 클라라 측은 “좋은 기회이기는 하지만, 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며 “됐다. 안 됐다는 이야기는 할 상황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클라라나 양측은 MC 제안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