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2. 24. 07:00
로맨스물 최강 작가라 불리는 김은숙이 로맨스에 인간애를 더한 작품을 들고 왔다. 막 제대해 군인 냄새 가득한 송중기가 남자다운 모습을 가득 뿜어낼 준비를 마쳤고, 아련한 로맨스로 시청자의 심장을 뛰게 할 송혜교까지 준비를 마쳤다. 아니 사전 제작을 통해 드라마가 보여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그들이다. 김은숙 작가야 두말할 필요 없이 엄청난 필력을 자랑하는 작가 계의 보석. 대중에겐 을 비롯해 , , , , , , 까지 무엇 하나 명작이 아닌 드라마가 없을 정도로 좋은 작품을 써냈다. 게다가 을 연출하고, 을 집필한 김원석이 공동 대본을 써내 기대감은 크다. 작가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는 연출자까지 놀라움을 준다. , , 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 , , 를 연출한 백상훈 감독까지 함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