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7. 07:15
토니안이 전역을 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옛 인기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트위터에 써 놓은 글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이유에는 토니안이 군대 입대 전 앓았던 자신의 숨기고픈 우울증 증상이 다시 재발이 되지 않았나 하는 걱정 때문일 것이다. 한참 전역 이후 각종 방송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그가 6일 남긴 트위터 글은 "지난 한 달 동안 두 시간이상 편하게 자본적이 거의 없다... 계속되는 악몽들..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자고 싶을 뿐이다" 라고 하며 "매일 매일 같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못난 자식으로서.. 못난 리더로서.. 용서를 구하고 싶을 뿐이다.. 죄송합니다 모두"란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글만 본다면 정말 소름이 끼칠 내용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