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1. 12. 07:00
마지막 경연을 앞둔 ‘언프리티 랩스타2’가 일부 출연자를 프로그램 시작 전 계약했다는 건으로 일부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사전 계약을 한 래퍼는 트루디와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논란의 주 내용은 그녀들이 사전 계약을 했기에 특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과 그들을 계약하며 CJ E&M이나 Mnet이 음반시장에서 독과점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녀들이 한 계약은 이미 에서도 존재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차원의 임시계약과 같았던 것. 지금까지 CJ E&M이나 Mnet은 ‘슈스케’의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전속의 개념으로 계약을 해왔던 바가 있다. 소속사가 없는 출연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출연자 계약을 좀 더 강화한 형태로 발전했고, 일정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