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2. 22. 07:00
논란의 연속인 걸그룹 티아라. 한 번 터진 ‘왕따논란’의 꼬리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계속 이어지는 티아라에 관한 논란은 이제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논란을 만들어 내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게 진행되고 있다. 논란의 순서를 따져본다면 화영의 왕따논란이 시작된 이후, 대중들은 거꾸로 티아라를 왕따로 만들며 똑같은 모습으로 복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은정의 드라마 출연도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이 상황에서 티아라가 선택할 길이라면 국내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라고, 효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외에 대부분의 활동은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힘쓰게 된다. 또한, 아시아 전반에 걸친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국외 활동에 힘을 쓰는 전략을 택하며 대중들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