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18. 06:30
신사의 품격에 이은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18일 그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에는 주지훈이라는 거물급 연기자가 지상파 복귀를 알리는 것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됐다. 역시나 제작발표회를 하는 장소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그의 팬들이 몰려들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참 화제의 인물로 올라 있는 티아라의 함은정이 드라마에 출연하기에 더욱 더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었다. SBS의 주말드라마가 인기를 끈 최근의 작품은 이 있었고, 그 전에는 과 가 인기를 많이 끌었다. 이번 작품은 으로 기존 작품들에 비해서 감성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드라마로 다가왔다. 기존 작품이 코믹성이 섞여 있었다면 이번 드라마는 진지한 감성드라마로서 진득한 정극의 느낌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주지훈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