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2. 3. 07:20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이 되고 있는데, 시작부터 선정성 논란이 있어서.. 대체 어느 부분이었을까? 생각을 해보니 머리에 잡히는 부분이 생겼고, 역시나 그런 생각은 적중해서 최강창민이 옷을 벗고 수건으로 중요 부분을 가린 채 소파 위로 뛰어넘어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문제였다.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이연희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댄 채 우물쭈물 하다가 뗀 장면이 문제가 됐다. 이런 부분은 드라마 1회에서 시작을 하며 시선 끌기용으로 배치를 했다고 생각하여, 넘어갔던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회가 진행이 되면서 이런 부분이 선정성이 있다? 없다? 라는 생각에서 조금씩 '있다' 라는 쪽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왜, 요즘 가요계에서 표절을 두고 하는 말이 있다. '의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