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1. 8. 09:21
그간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나 그렇게 자리를 보장 받지 못했던, 여배우가 로 떴다. 한 마디로 제대로 떠 준 것. 에서의 역할은 자못 방방 뜨는 역할로서 밝은 이민정의 모습을 맘껏 보여줬다. 2004년 연극배우로서 조금씩 자신의 역량을 닦고 나와 결국에는 꽃남으로 뜬 것. 당시만 해도 한 작품으로 어떻게 신인을 평가하느냐란 말이 있었지만, 이민정은 착실히 배우와 연기를 위한 과정을 밟아왔다. 2004년 연극 , 과 2007년 의 작품에 출연했다. 역할의 크기가 작고 큰 것을 떠나서 꾸준히 분위기를 익히고 기초를 탄탄하게 한 것이 지금의 이민정이 있게 한 것일 것이다. 또한 TV에서도 뇌리에 깊게 박히지 않은 작은 역할이라도 2007 , 2008 등에 미리 조금씩 출연했다. 올 2009년 가장 눈에 띄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