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2. 1. 3. 06:20
SBS연예대상이 가장 공정한 상으로 남은 2011년 연말대상은 그렇게 끝이 났다. 워낙 상대 방송사들의 어처구니 없는 수상자와 수상작의 선택은 많은 대중들의 공분을 샀으니, 조금이라도 더 공정한 방송사가 있으면 그 곳은 더 큰 칭찬을 받기 마련이라고 지난해 최고의 공정성이라고 하는 타이틀은 SBS가 가져갔다. 각 방송사마다 연말이면 하는 대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이오. 둘은 . 그리고 하나가 이다. 그 중 연예대상은 가요대제전에 비해서 크게 판을 키워서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따로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는 것은 아니다. 사실 가요대제전도 이전에는 그리 크게 판을 불려 하지는 못했다. 요즘에야 K-Pop이 한류의 전방에 나서기에 가요대제전이 커지기는 했지만, 그 이전에는 타 영역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