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0. 2. 16:12
국민 픽이라고만 순진하게 믿고 있다가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 참 얼얼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럴까? 대중은 ‘프로듀스X101’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 대중이 배신감까지 갖게 된 것은 순수하게 믿고 있던 믿음을 저버리고, 프로그램이 소속사 우대에 가까운 픽을 인위적으로 했다는 데 있다. 일정 숫자의 배수로 순위마다 득표 차가 일정하게 났다는 것으로부터 입증되기 시작한 조작 픽 의혹은, 경찰 수사로 어느 정도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후폭풍도 있다. 만이 아닌 까지 확대된 의혹에 경찰은 중대형 기획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10월 01일 알려진 기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등이었으며. 이들 소속사 외에도 순위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의 기획사까지 압수수색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