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13. 07:09
예능에서 꼭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면 ‘기획, 연출, 재미’를 빼 놓을 수 없다. 또 한 가지 이것에 더한 재미를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연기자들의 고른 활약이 필요충분 조건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마저도 박자를 맞추어 가는 것에 은 모든 요소를 갖추어 가는 형태를 보여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최강자전’은 이제 단골 주제로 기획이 되고 있고, 굉장한 완성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하고 있다. 특히 최강자전을 이용한 여러 기획은 을 보는 재미를 사고 있는데, 첫 번째는 유르스윌리스 캐릭터의 탄생이 된 스파이전의 재미가 최강자전을 유도했고, 본격적인 최강자전이 시작되자 1대 최강자에 김종국이 오른다. 2대 최강자는 의외로 강개리가 올라서 놀라게 했는데,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