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1. 07:02
남자의 자격 이경규만큼이나 완벽한 연예대상 후보가 또 어딨을까?! 이경규는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가장 완벽한 후보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만큼이나 열심히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보다는 남들을 더욱 빛나게 하면서 자신은 희생을 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그는 분명한 연예대상의 후보며 수상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올 해만큼 이경규가 완벽한 수상자 같아 보이는 해도 드물 것으로 보인다. 일단 KBS연예대상 후보로 점 찍히는 인물은 세 명으로 좁혀짐에 그 누구도 다른 말을 넣지 못하는 곳이 바로 KBS이다. KBS에서의 연예대상 후보는 '이경규, 김병만, 강호동'이 항상 뽑히고 있다. 이외에도 유세윤과 유재석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KBS에서 수상을 할 수 없는 변방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