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13. 07:05
G4의 투입으로 한결 안정된 는 순항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을 갖췄다. 그러나 G4의 투입이 반대로 어수선하다는 반응들이 이어지는 것은 어느 한 곳을 집중할 수 없는 분산되는 배치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에게 집중을 해야 할지 시청자들은 혼란스러워 질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이런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카메라 앵글을 조절함(풀샷보다는 단독샷 위주)으로 어느 정도 어수선한 분위기를 풀어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하지만 역시 남는 아쉬움은 이곳 저곳에서 서로 조금이라도 의견을 피력하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나올 때 음향으로서만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해결할 길이 없어진다. 바로 이곳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메인 진행자의 몫이 된다. 처음에는 실험적인 것을 테스트하는 시기인지라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