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30. 12:37
현아의 신곡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지오디(god)의 노래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일부분을 표절했다는 소동이 있은 후, 곡을 공동 작사한 비투비의 임현식이 해당 부분은 오마주였다고 밝혀 논란을 잠재우려 했다. 이에 JYP 측 관계자는 30일 “오마주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향후에는 사전 협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내심 좋지만은 않은 마음을 내비쳤다. 양측의 이런 모습을 보면 누가 잘못했는가는 명확하다. 적어도 해당 논란이 있었던 후 JYP 측이 밝힌 내용에서 이미 잘못이 가려졌기 때문이라도 현아와 기획사. 노래를 현아와 공동 작사한 비투비 임현식이 잘못한 것은 명확하다. 비투비 임현식과 현아는 신곡 ‘어디부터 어디까지’에 지오디의 곡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반대라서 더 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