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11. 07:05
아유미는 언제까지 황정음의 과거 속 질투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보고 듣는 이도 이제 진절머리가 나는 스토리가 바로 아유미에 대한 트라우마다. 이제는 누구보다도 친하고, 일본에 가서는 얼굴을 볼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 데도 영락없이 컴백 시기가 되면 황정음 그녀의 입에서는 아유미의 이름이 튀어 나온다. 지금은 연기를 하고 있는 ‘박수진’과 ‘아유미’. 그리고 ‘황정음’이 한 팀이 되었던 ‘슈가’는 그 시대 나름대로 존재감에 있어서 크게 뒤쳐지지 않는 그런 존재감이었다. 비록 ‘황정음’이 가장 존재감에서 뒤쳐지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팀에서 한 명이 대중들에게 어필한 부분이 있었기에 적어도 대중들은 ‘슈가’라는 팀의 이름을 인지하게 된다. 현 시대에 굳이 비교해 보자면 ‘시크릿’과 비슷한 존재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