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29. 14:04
KBS 2TV 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며 논란이 됐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대중은 이런 논란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에는 비키니 미녀와 개그우먼 김혜선-오나미가 복불복 게임의 최종 선택녀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피서지인 망상해수욕장에서 시민들과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고, 이 게임의 결과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른 체 진행됐다. 게임 결과는 시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받는 것으로, 게임이 끝난 후에 승리한 팀이 비키니 미녀와 꿀 같은 피서를, 패한 팀은 의 오나미-김혜선과 지옥 같은 피서를 즐겨야만 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미녀 대 비미녀의 대결구도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것 같다’는 일부 시청자의 지적을 매체들은 앞다퉈 보도를 했다. 매체들의 호들갑은 극히 일부의 의견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