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7. 12. 06:10
지난 7월 6일에는 2011 위.조상품 비교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3일간 열린 비교전시회였는데요. 관세청 주관으로 열려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해외에서 반입되는 위.조 상품과 국내에서 제작되는 상품들에 대한 진품과 가품의 차이를 알아보는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중국 등과 같은 저비용의 인력을 통해서 제작되어 들어오는 위.조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모양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진품과 위.조품의 차이가 명확할 정도로 컸다지만, 이제는 진품과 위.조품의 차이를 알아보기란 전문가도 헛갈릴 정도의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는 그 기술력이 발전이 되어 짝.퉁을 써도 좋지 않는가! 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하는 세상이 됐죠. 하지만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자세히 보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