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7. 14. 06:20
2012 런던올림픽을 위한 SBS 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이 7월 11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영국으로 떠나기 전 있었던 이날 발대식에는 주요 해설위원과 캐스터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SBS에서 19명의 해설위원과 16명의 캐스터를 방송단으로 꾸려 최고의 중계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런던올림픽은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보름간 열리며 프라임 타임과 심야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는 중계를 최대한 멋지게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금메달이 유력한 14경기 중 10경기를 중계를 할 것이며, 프라임 타임 결승 6경기 중 5경기를 중계하여 시청자들에게 만족스런 경기 영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BS의 런던올림픽 중계는 꾸준히 준비되어 왔으며, 준비 기간의 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