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6. 14. 06:30
Nikon D3300을 손에 쥔지 벌써 2달이 넘은 거 같습니다. 옆에는 오래 둔 거 같은데, 출사는 생각보다 많이 못 나갔던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카메라는 가격대비 확실히 성능이 좋아서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도움을 많이 준 카메라 입니다. 무엇보다 무게가 가볍기에 넥스트랩을 안 달고 핑거 스트랩만 달아도 별 무게 없이 가지고 다닌 것 같아 그만큼 수월했던 감이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니콘의 바디에서 요즘 엄마 카메라로 불리고 있는 바디로 아빠 카메라는 D5300 입니다. Nikon D3300은 그러나 화질 면에서 기존 바디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초급 유저가 굳이 고급 바디로 가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특히나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