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30. 08:03
본격적으로 시작된 배틀 오디션에 방예담이 엄청난 화제의 인물이 됐다. 저스틴 비버의 를 부른 방예담의 일취월장한 실력은 모든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놀라게 하기 충분한 그런 모습이었다. 그와 동시에 쟁탈전이라 부르기엔 아직 이른 아주 잠깐의 신경전은 한 가지 물음표를 남겼다. 이번 시즌 ‘K팝스타2’를 보면서 가장 놀랍다 평하는 것은 단연 보아의 프로듀싱 능력일 게다. 양현석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 것은 도전자들보다 보아가 먼저일 정도다. 무엇보다 도전자들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잠깐이라도 충실하게 따른 것 같다는 느낌을 주기에 이런 칭찬에 공감하게 된다. 그녀가 중간 캐스팅을 통해 만들어 낸 여러 팀의 눈에 보이는 스탭업은 놀랍다. 성수진을 비롯한 SM표 걸그룹 ‘베스틴’의 기획력. 그리고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