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2. 3. 07:10
1981년 책정된 수신료가 시대에 맞지 않다고 인상을 바라는 KBS의 논리는 형편없는 논리일 뿐이다. 시대 변화에 따른 대우를 따라야 한다면 KBS 방송사는 폐지를 하는 게 마땅하다. 공영방송사로 그만큼 존재의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KBS는 가장 강조돼야 할 ‘공정성’이 없는 방송사이고. ‘공영성’조차 없다. ‘공익성’은 앞선 두 책무를 수행 못하니 당연히 못하는 기능. 모든 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공적 책무라는 핑계로 수신료가 올라야 한다 압박만 해대고 있다. 수신료가 올라야 한다면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그런데 그 2500원조차 과한 지원이라고 입을 모은다. 카피 콘텐츠가 가득한 방송사라는 타이틀은 이미 오래됐고. 제작 현장에는 제작비가 제대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 정권 편향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