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8. 06:35
비(정지훈)가 6월 6일 현지시각 오후 9시. 미국 LA깁슨 앰피씨어터에서 열리는 2010 MTV '무비어워즈' (MTV Movie Awards, MMA)의 많은 수상 부분에서 하나인 최고의 터프 스타(Biggest Badass Star) 부문에서 황금 팝콘을 거머쥐었다. 이상을 받으면서 그동안 비가 진정한 월드스타냐? 아니냐? 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것에서 어느 정도 빠져 나가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너무도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그가 상을 타고 난 이후의 반응들이다. 분명 동양인으로서 많지 않은 수상자들 중에 하나로서 이는 한국의 네티즌들도 당연히 좋아해야 하는데, 수상 직후의 반응은 칭찬보다는 약간은 매정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서 의아함을 주고 있다. 비가 같은 부분에서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