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9. 5. 06:30
파일럿 방송만으로도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안정환과 서장훈의 전직 스포츠인 조합과 유병재, 조세호의 조합. 파일럿 당시 김민석과 정국의 조합도 신선하고 좋았다. 다만 작은 논란이 있었던 점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기대감을 안기고 있는 게 사실이다. 는 파일럿 당시 출연한 김민석과 정국의 자리에 은지원과 이재진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그들도 좋았지만, 그들이 아닌 서장훈과 조세호의 막말 논란을 뒤로하게 만든 건 은지원과 이재진의 투입 소식이었다. 시청자는 막말 논란에 대해 안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그 논란을 잠재울 만한 확실한 분위기 UP 카드인 은지원과 이재진의 투입 사실에 큰 호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은지원이 야외 예능. 그중 숙박 예능에 특화된 재미를 줬기에 기대하는 눈치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