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5. 27. 23:08
오현경과 조혜련이 여성의 마음을 노래로 대변하기 위해 뭉친 tvN 은 곡 하나 하나에 마음이 실려 있다. 누구나 마음에 아픈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고, 이 프로그램은 여성 연예인 출연자를 모셔 그 한 명 한 명의 상처들을 노래로 치유해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이 여성 출연자들을 위해 고른 곡이 아닌, 출연자 자신이 가장 어렵거나, 슬펐고, 외로웠던 그 순간에 자신에게 위로를 줬던 노래를 선곡해서 들려주는 포맷이면서도.. 그녀들이 선택한 노래에 동시에 시청자들은 또 다시 그녀들과 같이 또 다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벌써 4회까지 방송이 된 은 조용히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나만 아프다’는 방식의 털어놓기 프로그램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