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2. 16. 17:11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내놓아도 청자가 불순하면 좋은 메시지는 순식간에 나쁜 메시지로 둔갑돼 재생산되고는 한다. 유명 연예인을 벗어나 정치권을 봐도. 전체적인 맥락은 국민을 위한 메시지인데, 상대 진영의 불순한 의도에 따라 맥락은 사라지고 적극적 왜곡 메시지만 떠돌아다녀 원 화자를 괴롭혀온 건 지난 하루 전까지 있었던 일이다. 그리고 지금, 또 미래까지 이어질 일. 래퍼 산이 또한 그를 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운 날이 없을 정도다. 가장 최근 논란이 된 MBC 예능 에서의 랩 부분에서 등장한 씬은 적극적인 왜곡을 통해 그를 괴롭힌 사례. 그를 괴롭히는 세력은 ‘I♡몰카’란 문구가 등장한 부분을 캡처해 커뮤니티에 업로드했고, 그를 파렴치한으로 몰았다. 또 그를 곱게 보지 않는 언론 기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