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 13. 09:37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문득 예전 시간이 스스로 창피해 질 때가 있다. 아무것도 아닌데도 눈 흘기고 감정 싸움하던 그때를 생각하면, 스스로 한없이 창피해지기 마련이다. 허나 그런 창피함과 자신의 무심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연락하려 하면 결정장애인이 되곤 한다. 핑클의 불화설도 과거 어느 한 부분은 사실이었을 것이다. 한참 활동하던 시절 어디 싸움 한 번 안 하고 지내는 아이돌 그룹 어디 있을까! 이는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과거 모 방송에서 말이 나왔듯 국민요정이라 불리던 핑클도 싸움은 있었다고 했다. 그것도 머리채를 쥐고 싸울 정도로 싸웠다고 하니, 이 부분만 보면 불화설을 말하는 이들이 있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매우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하물며 형제자매간에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22. 07:20
여자 고등학교 졸업 때 가장 많이 하는 말. 여자와 남자가 어렸을 적 사귀다 헤어지며 하는 가장 빈도수 많은 말은 무엇이 있을까?바로 '우리 성공해서 만나자~!'일 것이다. 그렇다면 가요계에서 이와 비슷한 맥락의 연예인이 없을까?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 팀이 있다면 바로 핑클이 될 것 같다. 워낙 핑클이라는 그룹으로 있을 때에도 인기는 하늘을 찔렀지만, 현재의 인기도 모두 탄탄한 이들이 있다면 바로 핑클이라는 그룹의구성원들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큰 언니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그 모두가 현재 각자의 영역에서 띄어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 이진 정도가 가장 인기가 떨어지긴 하지만, 이진 역시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실제 예능 '영웅호걸'로 활동을 시작해 고른 활약도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