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1. 30. 20:55
자신이 하는 선물이 상대방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 많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선물을 주며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동성에게 주는 선물이야 내 취향 위주로 하고 이런 것도 사용해보라 추천을 해줄 수 있지만, 동성이 아닌 이성에게 무언가 선물을 할 때는 입장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죠. 전 남자이기에 여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남성들이 생각하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이라면 향수나 지갑, 백 등이라 생각되지만, 주고자 하는 상황에 맞추다 보면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필요로 하는 게 달라서겠죠! 남성 또한 여성들과 마찬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 30. 13:28
겉으로 명확히 보이진 않아도 서장훈의 예능 캐릭터가 된 투덜거림과 예능인 아닌 예능인이란 캐릭터는 서서히 희미해지고 있는 시점이었다. 에서 탄생시킨 것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로 3개 프로그램에 투입되자 그의 캐릭터는 제맛을 잃기 시작한 것. 캐릭터를 탄생시킨 유재석과 또 해당 프로그램에 있었던 박명수는 서장훈의 캐릭터가 희미해질 무렵 에서 다시 만난 그의 캐릭터 정비를 해주며 AS에 나서 생명을 연장시켰다. 는 서장훈을 아무 특집이나 섭외해 ‘끼워 맞추기’란 신공으로 그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했다. ‘상남자 특집’이든 뭔 특집이든 일단 섭외해 끼워 맞추기를 하는 것. 억지가 있지만, 매번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그의 캐릭터에는 안성맞춤인 전략이고 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만든 건 바로 유재석과 의 역할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