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8. 1. 09:21
CJ ENM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합작사인 빌리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 합작사 빌리프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한류를 이끌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업결합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해 본격적인 행보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 소식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팬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케줄이 지나치게 많은 것에 대한 불만과 아직도 성장하는 아티스트에 신경을 덜 쓰게 될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팬덤의 부정적인 반응을 넘어 공룡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움직임이란 부분에서도 우려는 크다. 방송사와 엔터테인먼트사가 지나치게 몸집을 불리는 것이기에 우려는 이해되고 남을 일이다. 또한, 케이블 방송사가 특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