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30. 07:15
하고 싶은 열성은 태산보다 높은 개그맨들이 있다. 그러나 그 열성만으로 인기가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 여섯 남자의 고생은 오랜 시간 빛을 발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준다. 그나마 요즘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성호'를 뺀 '김경진', '유상엽',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은 TV프로그램 어디서도 보기가 힘들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뺀 정통코미디 시장이 유야무야 사라져 버린 이후 코미디 시장은 울상이다. SBS는 아예 정통코미디 프로그램은 찾아볼 수도 없고, MBC는 그나마 남아 있는 것이 이다. 제일 크게 명맥을 잇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KBS의 이지만, 요즘은 옛 명성의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해 이 프로그램 또한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에 나온 이 여섯 남자는 나름대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