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19. 21:49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아무나 쉽게 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주장대로 ‘바이럴 마케팅만 했는데도 1위를 할 수 있다?’.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고 정상적이라면 불가능한 일인 것쯤은 누구나 알 일이다. 최근까지 잊힐만하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음원차트 1위 논란은, 심각한 문화 왜곡 시도이기에 바로잡지 않으면 문화가 썩어 버려, 전세계적인 놀림감이 될 것이 확실하다. 최근의 기억으로 본다면 음원차트 1위로 문제를 일으킨 가수는 장덕철과 닐로. 그리고 숀(김윤호)이다. 그들의 음원은 역주행을 넘어. 또 바이럴 효과를 넘어, 너무 급작스럽게 최상위권에 올라 논란이 된 형태다. 일반 사용자들의 활동이 저조한 새벽시간대에 비정상적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순위가 유지되는 현상을 보였기에 너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