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10. 3. 30. 06:23
티스토리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27일에 열린 것이고요. 긴 시간을 할애해서 마련된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미리 신청을 하고 100인을 뽑으려 했지만 마침 그 정도 신청해 주셔서 거의 다 온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이름만 아는 블로거들을 직접 본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 티스토리와 다음 관계자 분들 또한 너무도 반가운 자리였음은 분명합니다. 뭐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할 수 없는 자리였기에 각 파트당 진행이 된 곳으로 각기 향해서 조금 더 많은 대화를 나눈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가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이 된다는 것이죠. 저는 이런 소통의 자리가 많아지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 명 이거든요. 저의 오랜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