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3. 07:15
단독 프로그램으로의 독립이 된 라디오스타가 무한도전 팀이 나오며 내실있는 프로그램처럼 보이게 되었다. 지난 방송은 갑자기 늘어난 시간으로 인해 편집이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지만, 워낙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무기인 무한도전 팀의 이야기는 라디오스타를 들었다 놓았다 한 판 큰 웃음판으로 유도했다. 팀은 멤버 중에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출연을 했고.. 역시나 자신만의 개그코드를 동원하여 가볍게 스매싱을 날리는 형세를 보였다. 어쩌면 대회에서 2진급으로 팀을 꾸려 상대팀을 제압하는 모습들을 스포츠 경기에서 보여주게 되는데, 이번 은 그런 격이 되기도 했다. '무도' 팀의 제1 정예 선수를 뽑는다면 단 번에 지목되는 것은 단연 '유재석'을 비롯한 '정형돈', '노홍철', '박명수' 정도를 뽑고, 2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