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1. 10. 17:26
JTBC 신예능 ‘믹스나인’의 양현석 독설을 두고 언론은 그를 폭압적인 인물로 묘사해 공격하고 있고, 대다수의 대중은 그 정도로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부딪히는 양상이다. 언론은 양현석이 ‘갑질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고, 그래서 ‘대중이 환멸을 느낀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위선적이다’라며 공격하는 추세다. 이는 2회에서 보인 모습 때문. 1회보다 상대적으로 2회에서 강한 독설들이 나왔기에 그것을 두고 과한 독설이라며, 쓸 수 있는 선 또는 그를 넘어선 표현으로 그를 공격하는 모양새다. 양현석은 신예 걸그룹 ‘코코소리’ 김소리에게 독설을 했다. 28세면 은퇴할 나이인 게 아니냐! 2집까지 나왔는데, 어차피 1집은 망한 것 아니냐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김소리는 따박따박 반박을 했고, 끝까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