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5. 27. 09:31
개그맨 유세윤이 팬의 무례한 행동에 적잖이 기분 나빴던 모양이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세 한탄하는 글을 남길 정도이니. 현재는 삭제한 듯하지만, 그 글을 보며 대중은 같이 기분 나빠했다. 지난 26일 유세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금 아주머니. 앉아있는 날 보고 ‘어 유세윤’ 하더니 갑자기 내 팔을 잡아 일으켜 세우더니 (강제로) ‘원숭이 해봐 사진 좀 찍게’라고 말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무례한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니까 ‘좀 웃어 사진 찍게’ “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대중은 더 어이없어하고 있다. 유세윤의 이 황당한 경험담을 접한 대중은 대부분 아주머니 팬을 성토하는 분위기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그렇게 행동할 수 없다며 말이다. 사실 해당 행위는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