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7. 7. 14:32
유재석에 숨 쉴 틈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기존에도 존재한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해피투게더3’는 유재석에게 숨 쉴 틈을 마련해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조동아리 클럽’은 유재석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타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은 전체 프로그램을 조율하는 조율사 역할을 하고 있다. 진행뿐만 아니라 연출도 신경 쓰고, 출연자까지 챙기기 바쁘다. 누군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것이 유재석을 돕는 것이지만, 타 프로그램에선 제 역할을 충실히 못하는 이들이 있어 유재석이 고군분투하는 일이 많다. 에서도 전부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박명수와 정준하에게 조금만 신경을 안 쓰면 제 역할도 못하는 일이 많아 늘 신경 쓰는 분위기다. 의 경우 출연하는 이들이 대부분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